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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 <내숭 :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던 곳이 아닌가>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벌써 #입추 가 지나가고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볼처럼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러 나들이 나설 계절이 찾아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 <내숭 :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던 곳이 아닌가>

단풍놀이를 떠난 신사임당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입니다.

 

벌써 마음을 적시는 붉은 장관이 펼쳐질 것을 떠올리니

제 마음도 둥실 떠오릅니다.



작품 정보

<내숭 :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던 곳이 아닌가>

/<Coy : The Dreamed World>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주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Korea paper

82 x 116 cm, 2014

 

아래는

작품 부분도 입니다.



#가을 , #단풍놀이 를 떠난 신사임당이 화사한 양산을 쓴 채 단풍구경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나무 아래에서,

그녀의 마음 또한

추억으로 물듭니다.

<내숭 :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던 곳이 아닌가>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82 x 116cm , 2014

 

 

위 작품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e.kakao.com/t/coy-story

(링크입니다.)

http://bit.ly/kimhyunjung_studiox

(모바일에서만 열리는 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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