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내숭이야기의 새로운 작품이 최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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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내숭이야기의 새로운 작품이 최초 공개됩니다!

한국화가 김현정 2022. 12. 6. 11:26

#미국 #워싱턴 #내숭이야기 #김치의날 #행사 #이벤트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작가 #한국화 #연방의회

안녕하세요.

#김현정아트센터 의 #소식 을 전하는

수빈연구원입니다.

#날씨 가 한참 추워기 시작할 때쯤, #가정 에서 하는 게 있죠?

바로 #김장 !

우리의 #전통음식 을 기념하는 '김치의 날'도 있죠!

#미국에서도 #김치의날 #결의안 #통과 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이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 가 #진행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이벤트 에 참가한 작가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보시죠!

12월 6일(화) 미국 워싱턴 D.C.(Washington D.C. USA) 미 연방의회(U.S. Congress)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김치 관련 이벤트가 열립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관장 김민선)의 초청으로

한국의 김현정 작가가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 중인

'김치의 날(매년 11월 22일) 결의안'(H. Res. 1245) 통과를 기원하며 마련한 행사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와 함께

12월 6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날 행사에는 결의안을 발의한 캐롤린 멀로니(뉴욕·민주)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그레고리 믹스 하원외교위원장과 그레이스 멩, 톰 수와지, 앤디 김, 영 김,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등 이미 결의안에 서명한 12명의 의원을 포함해

약 5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한국의 김현정 화가는 한복입고 김치담그는 모습을 한국화로 표현하여

특별히 미국연방의회 결의안 통과를 위하여 제작하고,

이를 미국연방의회와 의원분들께 준비된 작품과 이미지를

직접 미국 현지 행사장에서 최초 공개 전시와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연방의회에서 김치의 날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 자체가

지난 7월 이후 대기 중인 결의안 통과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연방의회 차원에서 한국의 소울 푸드인 김치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이 추진되는 것은

미국 내의 한인사회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방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은

멀로니 의원이 지난 7월, 매년 11월 2일을 김치의 날로 기념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연방하원에 제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뉴욕이 주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선포했지만,

연방차원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려는 시도는 처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한 "내숭이야기의 김현정 한국화가"는

한복과 김치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행사장에서 직접 최초 공개하면서

제 117대 연방의회 임기인 2023년 1월 3일 이전

"김치의 날" 결의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